매장은 15평 내외로 효율성 있게 전개하며 현재 10개점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하반기에는 의류 비중을 높여 본격 유통망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제품은 보아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이 10만 원대 중후반으로 선보인다. 기존의 기능성 오리지널티를 살려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퀄리티 제품을 전개할 계획. 대리점 외에도 패션몰 등 대형유통점 입점도 진행 중이다.
이 회사 전략기획팀 노현철 실장은 "지난해 힘든 내수 시장이 최근 스포츠 관련 패션 소비재 경기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기존 기능성 강점을 살린 '만카토'가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