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그룹(회장 김성주)의 ‘MCM'이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연인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 제품을 제안한다. 'MCM'의 ‘발렌타인 에디션’은 캔디 컬러 지갑과 카드 케이스로 구성됐다. 핑크, 푸치아, 라이트 옐로우, 민트까지 파스텔 톤의 색감이 상큼 발랄한 느낌을 줘 사랑스럽고 달콤한 연인에게 어울린다.
‘미나’는 'MCM'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미나라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이번에 크로스백 형태가 추가됐다. 지갑에서 미니 크로스백까지 모두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로빈슨 솔리드’는 다크 초콜릿처럼 시크하고 트렌디한 비즈니스맨들에게 어울린다. 견고한 이탈리아 사피아노 소재로 내구성을 높이고 지갑의 엣지에 컬러 포인트를 줘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이니그마’는 표면가공을 최소화해 기본 이태리 소가죽의 자연스러움을 한껏 드러낸 제품.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고 절개라인과 소재의 매칭이 장인의 손길을 느끼게 한다. 자연스럽고 심플함을 추구하는 남성에게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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