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포더블 여성캐주얼 ‘쟈딕&볼테르’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유통망 확장과 신규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재 갤러리아 웨스트, 신세계 강남점에서 월평균 1억 3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안착에 나선 ‘쟈딕&볼테르’는 오는 3월중으로 신세계 본점과 롯데 본점, 대백 플라자에 입점이 확정됐다.
올 하반기 총 11개까지 매장을 확충할 계획이며 이어 2008년까지 16개 매장에서 연 매출 180억원으로 볼륨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올 SS시즌 ‘Paris Rocks!’를 주요 테마로 정한 ‘쟈딕&볼테르’는 락의 펑키하고 멋스러운 요소를 접목시킨 색다른 느낌의 락을 표현, 자연스러운 스타일에 지적이며 섹시하고 멋스러운 파리지엔느 스타일을 선보여 고객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고객몰이에 나설 ‘쟈딕&볼테르’가 핫 아이템으로 선보인 제품은 코튼 소재의 가디건 ‘Axl’과 실키한 소재의 드레스 ‘Rome’이다.
‘Axl’ 가디건은 섬세한 디테일로 장식된 포켓이 돋보이며 힙을 살짝 덮는 스타일로 레이어드 룩을 살리기에 적합하다. 다크 그레이, 베이지, 쿨 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Rome’ 드레스는 실키한 소재의 메탈릭한 느낌을 살렸으며 컬러는 베이지와 블루 두 가지.
회사 관계자는 “메탈릭 소재의 액세서리는 올 SS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멋스럽게 워싱된 골드 프린트의 코튼-리더백을 매치하여 트렌디한 코디네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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