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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모아

트렌드·다양성·합리성 원스탑 제공

‘레스모아 메카스토어’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 킬러형 슈즈 멀티스토어를 선보였다.
메가스토어는 캐주얼화를 비롯하여 스포츠화, 정장화에 이르는 거의 모든 종류의 슈즈를 판매하는 카테고리 킬러형 멀티 스토어이다.
‘레스모아’는 지금까지 스포츠화나 스니커즈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멀티샵은 있었지만, 거의 모든 종류의 제화를 판매하는 대규모의 샵은 레스모아 메가스토어가 처음이다.
20대 중반의 소비자를 메인 타겟으로 ‘트렌드+다양성+합리적 가격’을 주요 컨셉으로 하며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5~15만원의 가격대를 기본으로 젊은 고객의 유입을 본격 시도했다.


1호점인 명동점은 30여개 브랜드, 800여개 제품으로 매장은 총 140평 규모로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등 스포츠 및 스니커즈와 클락스, 락포트, 팀버랜드 등의 캐주얼화, 데땅트 등의 드레스화를 제안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기존의 멀티샵이 보여 왔던 창고형 매장에서 탈피, 매장의 고급화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제품 구성에 있어 이태리 수입 브랜드를 포함, 최신 트렌드의 고감도 제품을 다양하게 소싱하여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명동점에 이어 청주, 광주점을 오픈하며 유통확장에 나섰다. 이어 포항, 대전점을 차례대로 오픈하며 시장안착에 주력하고 있다.

이 중 명동점은 월 평균 2,600족을 판매해 2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7개점을 확보한 메가스토어 레스모아는 올해 15개 매장으로 판매망을 확대, 국내 대표적인 슈즈 멀티삽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가스토어 ‘레스모아’는 멀티샵 형태와 기능을 최대한 살려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을 한 매장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국적을 가진 브랜드들이 카테고리로 총망라되어 컨셉, 타겟, 성별, 고객의 취향에 따라 한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풀이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는 2007년까지 15개 매장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에이지
상권·고객특성 따른 제품 차별화

영에이지가 새롭게 변신하며 슈즈 시장 평정에 나섰다.

젊음ㆍ새로움ㆍ신선함ㆍ개성ㆍ20대 여성 등을 주요 모토로 내세워 고양이 캐릭터 ‘샤(Cha)’를 탄생시켰다. ‘샤’는 큐트&러블리 컨셉이 주요 키워드이며, 슈즈, 핸드백,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라인에까지 고양이 모티브를 연계해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시장선점을 위해 ‘영에이지‘가 마련한 핵심 전략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 체계적인 글로벌 소싱, 차별화된 상품군 강화 등으로 집약된다. 브랜드 네임에 비해 구매 고객층이 30~40대까지 확대되는 등 고객의 노후화에 따라 상품군에 차별을 둔다는 전략이다. 상품은 3가지 특성을 가진 전략군ㆍ볼륨군ㆍ챌린지군 등으로 나눠 상권과 고객 특성에 따라 차별성을 두었다.


라인의 핵심인 전략군은 ‘영에이지’의 주력타겟인 20대 초중반이 주로 포진되어 있는 상권
매장을 중심으로 여화만 100% 전개할 방침이다. 또 챌린지군은 지방중소 가두상권 고객을 공략키 위해 포멀하고 베이직한 제품들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체계적인 글로벌 소싱을 위해 내년 7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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