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브랜드] 英 존 스메들리(Jhon Smedley)
[해외브랜드] 英 존 스메들리(Jhon Sme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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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 분명 알아줄 것”

100% 유럽생산 최고급 니트브랜드
메리노울×캐시미어 기술 추종불허

2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니트 브랜드 존 스메들리가 국내 영업에 본격 나섰다.
나이팅게일의 2대 백부이기도 한 창업자 ‘존 스메들리 피터 나이팅게일’은 1922년 존 스메들리는 특유의 해도면을 사용한 니트 속옷을 선보여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사람들은 해도면의 높은 품질과 긴 원사로 부드러운 감촉의 제품들을 생산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을 대서특필하기로 했다.


이후 속옷과 함께 일반 의류를 선보이게 된 존스메들리는 아이시스(Isis 세 개의 단추가 있는 폴로 셔츠) 린더(Leander 긴 팔 폴로 셔츠), 펨브로크(Pembroke 목 폴라 셔츠)로 구분되어 나누는등 전문화 고급화에 돌입했다.
일반 의류가 대표 생산품이 되면서 영국 외로 수출되기 시작돼서, 단순한 니트 상품에서 패턴과 원단의 변화를 꾀했다.


뉴질랜드 대표적인 울 생산자로부터 메리노 울을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그들만의 특별한 메리노 울을 다루는 기술력에 대해서도 주목을 모으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한국을 방한한 존스메들리의 JOHA DAY세일즈 디렉터는 가벼움과 따뜻함, 편안함,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관리하기 편리함을 이 브랜드의 특징으로 설명한다.
일부 내몽고 캐시미어를 원료로 하고 있는 제품도 있지만, 100% 유럽생산으로 퀄리티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또, 브랜드 매니저 Dawne Stubbs씨는 “연령과 시공을 초월한 정통 니트 클래식을 지향하는 존스메들리의 감성을 한국 소비자들이 분명 알아줄 것으로 믿는다”고 시장성을 자신했다.


특히 220년간 이어오는 메리노 울과 캐시미어 제작의 독자적인 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유러피언의 감성과 기술을 그대로 탑재한 것’ 으로 전세계 매장중에서 가장 호조를 보이고 있는 곳은 하이테크 기술력이 뛰어난 이태리며 숍 전개는 파리와 유럽쪽이 스타일리쉬한데다 일본시장에서의 지명도가 높아 한국 시장에서도 성공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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