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디자인랩, 세련된 샘플북 제공
패션컨설팅 전문 J.K디자인랩이 패션부자재를 새롭게 디자인한다. ‘갭’ ‘자라’ 등 해외 유명브랜드의 수출을 컨설팅 하고 있는 J.K디자인랩은 의류, 홈패션뿐만 아니라 패션부자재의 수출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기존 샘플북을 세련되고 부자재를 부각시키는 디자인성이 강한 포트폴리오로 제작해 수출상담에 있어 셀렉트 비율을 높여주고 있다.
또 부자재, 액세서리의 경향을 제안하는 트렌드북도 함께 제공해 수출을 돕고 있다.
이미 조은플러스, 은성 등의 업체가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영업에 나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패션부자재의 포트폴리오·트렌드북 제작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곳이 국내에서 드문 점을 감안,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J.K디자인랩은 오는 5월부터 국제패션진흥원의 부설기관인 패션센터로 협업해 내수 패션컨설팅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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