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코리아(대표 서해관)의 '마무트'가 센서가 달린 등반 로프를 출시했다. '마무트'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시각적 뿐 아니라 감각적 마킹을 지닌 로프 10.0센서라는 설명이다.이 센서로 인해 로프의 끝이나 중간 부분이 가까워질 때 등반가가 보고 느낄 수 있다. 이 기능은 전문 등반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럽 아웃도어 페어에서 기술과 가치를 인정 받아 '인더스트리 어워드'를 수상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