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대표 백재성)가 오는 9월 경기도 파주에 물류센터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착공에 들어간 물류센터는 9월 완공될 예정이며 10월부터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9월 완공식을 계획중인 컬리수는 플라스틱제 파렛트, 층간 수직이동이 가능한 수직승강기, 트레일러 및 컨테이너 내부하역에 적합한 다단식신축컨베이어 등 최첨단 현대식 장비를 갖추고 있다.
컬리수는 이번 물류센터 신축을 통해 상품군별 로케이션관리 및 재고압축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며 포장재 개선으로 적재율 20%향상과 실시간 재고량 파악 및 작업시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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