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시장에서 신예의 독보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는 ‘버커루’가 시리즈로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의 핫이슈를 내놓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오리지널 정통 진 캐주얼 ‘버커루’가 블루라벨 시리즈를 출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버커루’의 인기 아이템은 블루라벨 시리즈 중에서도 남성 블루라벨 업라이트 107M이다. 블루라벨(Blue Label) 시리즈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버커루만의 독자적인 데님라인이며 Part별 스타일도 다양하다.
블루라벨 컬렉션 파트 원 업라이트 107은 일반적인 블루데님 원단이 아닌, 최고급 Cotton원사를 사용했다.
인디고의 보다 깊은 컬러감이 돋보이며 버커루의 기본 컨셉인 빈티지가 더해져 섹슈얼 트렌드의 대표 아이템으로 제안된다.

다리라인을 부드럽게 타고 흐르는 입체패턴에 의한 슬림 스트레이트 핏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로 최고의 트렌디 스타일을 나타낸다. 핸드 크레프트적인 피니싱 감성과 예술적인 감성을 아우르는 룩킹이 표현된 스타일이다. 이번 시즌 트렌드 데님 스타일중 하나로 지난 20일 출시되어 판매 1주일 만에 25%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5일 출고 된 여자 블루라벨 650M은 소비자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테디셀러인 스노우벅은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여 스노우벅2 시리즈가 인기몰이를 하며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뉴 아이템 업라이트의 확고한 컨셉과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정확히 읽어 내고 충족시키며, 기존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한편 ‘버커루’는 현재 백화점 58개점, 가두점 18개점, 온라인 2개점으로 토탈 76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10~20대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광역시급 이상 전국 주요 가두점과 백화점들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여기에 버커루 티셔츠 라인은 기본 컨셉인 Vintage를 바탕으로 더욱 아트적이면서 새로운 스케치 도안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Graphical Typography, Biography, Discography 등의 패턴을 기본으로 감도 있는 컬러를 더해 버커루 만의 새롭고 다양한 그래픽 패턴을 보여준다. 옵티컬한 패턴위에 캐릭터와 다양한 타이포 그래피가 레이어드되어 신선한 캐주얼 감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