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에스닉 귀여운 섹시로 풀어
한국섬유(대표 김지윤) ‘벤쉬’가 엔터식스 코엑스점에 입점했다.
지난 11일 약 20평 규모로 오픈한 ‘벤쉬’는 타겟과 브랜드 컨셉트에서 차별화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10대 후반~20대 후반의 감각세대를 어필한다.
빈티지와 에스닉을 섹시와 큐트에 가미시켜 섹시하면서도 빈티지하게 에스닉하면서도 큐트하게 전개된다. 특히 올 시즌부터 차별화된 가상 캐릭터를 이용한 나염과 벤쉬 만의 디테일적인 요소들이 눈길을끌었다.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코엑스 지하 계곡길에 위치한 엔터식스점은 입점고객들의 대상연령대와 벤쉬의 메인타깃과 잘 맞아 떨어지는데다가 좋은 환경과 함께 코엑스 옥외 광고 및 극장광고를 진행키로 해 기대를 모은다.
매장은 리치한 빈티지 라인에 섹시와 큐트를 접목해 매장 상품의 다양한 시각적 즐거움을 주어 레드컬러와 몰딩을 포인트로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유럽피안적인 VMD라는 평가다.
한편 ‘벤쉬’는 입점기념으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1인 2매 증정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벤쉬’ 미니백을 증정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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