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밍고, 비효율매장 과감 정리
후라밍고, 비효율매장 과감 정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중도 높여 브랜드 안정화 나서

구미인터내셔날(대표 정하순)이 전개하는 ‘후라밍고’가 매장효율 극대화 방안의 일환으로 비효율 매장을 정리해 브랜드 안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후라밍고’는 백화점 36개 매장, 아울렛 14개 매장으로 총 50개 매장으로 유통망을 전개해오고 있다.
최근 이 브랜드는 백화점에 입점한 비효율 매장을 2-3개가량 줄여 물량효율 및 집중도를 더욱 높여 매장 효율을 극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후라밍고’의 지명언 전무는 “유통망 입점매장 수와 매출실적과는 별로 상관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비효율 매장은 매장자체가 무의미해 보일 정도다”고 언급하고 “유통망을 확장하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매장을 정리해 가용물량을 늘려 기존 활성화 매장에 운신의 폭을 넓혀 주는 것이 브랜드 안정화 차원에서 더 낫다고 생각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후라밍고’는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무역센타점,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등에서 꾸준한 매출실적을 올리며 점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