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까지 총 60개 복종
메이데이(대표:오선동)에서 전개하는 독일전통 아웃도어 브랜드 ‘사레와’가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올 하반기까지 총 60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목표 아래 열심히 뛰고 있다. 그리고 확대한 유통망을 통해 ‘사레와’ 만의 차별화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더 많은 고개들에게 폭넓게 제시해 볼륨화 되고 있는 아웃도어 시장에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향후 오픈 매장들은 상설점이 아닌 전문 로드샵 위주의 매장으로 유통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
또한 내년 S/S부터는 전문 암벽등반장비 쪽도 활발하게 전개해 ‘사레와’만이 제공할 수 있는 명성 높은 차별화된 아이템을 제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레와’ 본사 지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잉 팀 ‘사레와 알파인엑스트라 팀’에 유일한 동양인으로 국내 등반대원을 추천해 세계를 무대에서 활약 할 수 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사레와’의 홍보팀장 이승환 과장은 “현재 등반대원을 선별하고 있어 최종 발탁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전부 서양인으로 구성된 클라잉 팀에서 한국산악인을 대표해 자긍심을 가지고 멋진 활약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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