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앤클라인
AK 앤클라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반기 로드샵매출 ‘순항’
국내 로드샵 상권에서 무서운 상승세로 상반기를 이끌어온 AK앤클라인의 행보가 거침 없다. 국내 로드샵 상권의 브랜드 포화와 내수경기 침체로 과거 강세를 보이던 내셔날브랜드들도 매장오픈이 힘든 상황에서 AK앤클라인의 거침없는 유통망 확장은 관련업계의 부러운 시선을 끌고 있다.
성창인터패션(대표 김영철)에서 로드샵 유통망을 주요 타켓으로 런칭했던 AK앤클라인은 기존 인지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감성은 유지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해 마켓 내에 빠르게 안착했다.
지난해 6월 25개 매장에서 현재 40개 매장으로 유통망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외형매출은 전년대비 약 두 배 이상 신장했고, 매장 수 대비 성장률은 약 10% 이상이다.
현재 AK앤클라인은 로드샵 개설을 원하는 점주들의 문의신청이 많지만 상권 내 매장위치 및 점주 역량과 의지를 신중히 파악해 오픈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총 매출실적은 210억을 기록했고 올해는 35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