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GS샵과 세이브더칠드런은 6년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GS샵은 '모자뜨기 키트'의 제작 및 발송비용을 후원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3만3000원)'는 모자뜨기 키트(뜨개실, 바늘, 소개책자 등)와 에코백, 미니텀블러로 구성됐다. 미니텀블러는 티백을 거는 고리가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에코백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미니주머니가 있어 실용적이다.
지난 10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는 한 달 만에 6만개 가까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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