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양말업계를 평정하고 있는 디피트(DeFeet)社가 유럽 최대의 폴리에스터 업체인 어드반사(국내 독점 에이전트 네이처인터내셔널 대표 최윤성)써모쿨 에코2의 기술을 특징으로 싸이클용 양말을 출시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싸이클에 대한 관심증가에 힘입어, 디피트사는 싸이클에 적합한 혁신적인 양말 개발을 위해 체온조절과 속건성 우수한 원사를 이용, 선수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싸이클 하는 동안에 편안함을 느끼는 혁신적인 싸이클 용 양말 싸이클리스모(Cyclismo™)를 선보였다.
이 양말은 편안한 착용감과 통기성을 제공하는 별도의 메시 패턴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내, 도로, 산 등에서의 다양한 싸이클 활동 시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ADVANSA의 정교한 재활용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PET를 기반으로 한 폴리머가 최신의 산업 공정을 거친다.
어드반사 써모쿨 에코2와 같은 양말에 적합한 높은 품질의 폴리에스터 섬유로 변형된다. 이는 최소의 탄소발자국으로 친환경적인 제품임에 비해 성능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기술적으로 진보된 섬유는 어드반사와 파트너 관계인 캐나다 소재 방적회사인 필스펙(FilSpec)을 통해 디피트(DeFeet)사로 공급된다.
한편, 디피트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북미에서 열린 국제적인 자전거 박람회 인터바이크(Interbike)를 통해 싸이클용 신발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어 선수들이 페달을 좀 더 효과적으로 밟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급 싸이클링 양말인 Cyclismo™를 대대적으로 런칭해 눈길을 모았다.
어드반사 써모쿨 ‘체온조절과 속건성’ 인터바이크 전시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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