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첼리’ 주요상권서 세몰이
‘쥬디첼리’ 주요상권서 세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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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속 효율추구…꾸준한 성장세 기대 높아
쥬디첼리(대표 김진상)의 어덜트 커리어 ‘쥬디첼리’가 안정적인 브랜드 전개를 통한 효율
적 유통망 전략으로 꾸준한 신장세를 보여 전국 로드샵 상권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주요상권에 단 40여개 매장만으로 120억원을 달성한 ‘쥬디첼리’는 전년대비 8% 대의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여줬다.

안정적인 브랜드 전개와 효율위주의 유통망관리로 철저히 ‘브랜드’와 ‘고객만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쥬디첼리’는 외형 볼륨화가 아닌 철저히 내실위주의 경영을 지향하며 중장기적인 사업전략으로 브랜드를 점차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어덜트나 매스벨류 브랜드들의 경우 무리한 볼륨화를 지향하며 수익률 악화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쥬디첼리’는 무분별한 유통망 확대보다는 제품을 통한 고객만족을 1차적인 목표로 둔 상태다.

차별화된 고급소재와 국내생산을 통한 높은 제품력으로 30~40대 미시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이 브랜드의 경우 전국 주요상권에서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며 향후 성장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워가고 있다.
올 한해도 ‘쥬디첼리’는 안정속의 효율위주 경영을 표방하며 유통망 수를 소폭 늘릴 예정으로 50개 매장에서 150억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물량기획도 다소 늘려 잡고 시장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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