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009년부터 로드 플래너 손성일 대장(사단법인 아름다운 도보여행)과 함께 ‘걷기 좋은 우리길 만들기’를 목표로 삼남길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총 14개 구간은개척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로 구성된 ‘12인의 삼남길 개척단’이 함께 만들었다.
이번 통합 개통식을 진행한 삼남길 구간은 해남 땅끝마을에서 장성 갈재까지 삼남길 개척팀이 2,500km를 답사해 완성한 총 14개 구간, 228km를 아직 남아 있는 옛길, 숲길, 마을길, 농로, 해안길 등이다.
2014년 완성을 목표로 해남 땅끝에서 서울 남대문까지 연결하는 아름다운 삼남길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와 사단법인 아름다운 도보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개척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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