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프아이엔(공동대표 유수진, 이정민)이 운영하는 퍼스트뷰코리아는 ‘플랫포머(PLATFORMER)’를 주제로 ‘2013년 트렌드 스트림’ 세미나를 오는 12일 목요일 오후 2시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

최근 과부하에 지친 소비자들은 소위 ‘대청소’에 동참중이며 아마도 2012년은 대청소의 정점으로 ‘정리’의 흐름속에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게 부상할 것으로 퍼스트뷰는 분석한다.

유수진 대표는 “사지 않고 살 수 있는 버려도 버려지지 않는 방식은 연결의 세상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연결되고 싶어 한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연결의 시대, 스타일의 기준은 무엇이며 차별화의 기준, 창의성의 기준은 무엇일까? 새로운 삶의 규칙을 바꾸는 소비자들의 생각은 “2012트렌드 스트림”세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퍼스트뷰코리아가 매년 9월경 진행했던 소비자에 베이스를 둔 ‘컨슈머 트렌드’와 통합돼 사회 문화적 배경의 메가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안하는 세미나로 확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