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진-진캐주얼부문
‘캘빈클라인진’은 올 초 블루 오메가 스티치드 데님을 출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 기본 심플한 라인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크 인디고, 빈티지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기본 스타일인 캘 빈클라인 로고만 들어간 티셔츠도 데님과 연계돼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62개 백화점서 680억원을 올려 ‘캘빈클라인진’이 최고 매출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점 평균은 10억9천6백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캘빈클라인진’의 공격적인 영업이 주효했다. ‘캘빈클라인진’은 최근 몇 년 간 10~20% 이상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대부분의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또한 지난해는 입점한 55개 점포에서 ‘캘빈클라인진’은 30개점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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