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패션, F/W 대리점 확대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니나리찌 골프’가 올 하반기 공격 영업에 주력한다. 런칭 1년차인 ‘니나리찌 골프’는 F/W 8개점 추가 오픈을 목표로 전진, 올해 총 18~20개의 대리점 운영을 목표로 한다. 본격적인 브랜드 성장을 위해 백화점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대리점 유통을 확장해 볼륨화를 꾀한다는 방침인 것. 또 유통망 확대와 함께 기존 점포의 효율 향상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니나리찌 골프’는 롯데 부산점 1억 매출을 비롯 매장 평균 8~9천만원의 매출로 상반기 실적이 매출목표의 99.8%를 상회하고 있으며 매장 효율 극대화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해 올 매출 목표인 110억원을 무난히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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