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 노학영)의 고감도 캐주얼 브랜드 ‘키플링’이 하반기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 여자 축구 연맹’을 전격 후원한다.
한국여자축구연맹과 공식 후원계약 조인식을 가진 ‘키플링’은 브랜드 볼륨화 및 대중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후원으로 경남 합천 일대의 6개 구장에서 초·중·고·대학교 및 일반 약60개 팀이 경합을 벌이는 ‘2008 키플링 전국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 및 향후 1년간 ‘한국 여자 축구 연맹’의 국내 및 세계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서의 권리를 취득했다.

‘키플링’은 한국 여자 축구의 공식 후원을 통해 고객 및 한국 여자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의 장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리노스’의 지분 투자사인 ‘이관희 프로덕션(대표 이관희)’에서 제작하는 새 주말연속극 ‘내 여자’를 통해 보다 대중적인 인지도 향상과 함께 매출 상승을 꾀하고 있다. 방송 자막 광고, 드라마 PPL, 매장촬영, OST 음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으로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A/W 신상품의 집중적인 노출로 ‘키플링’의 대표적 상품인 베이직 라인과 시티·힙 라인 등 새로워진 ‘키플링’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플링’은 브랜드 밸류업을 목표로 점진적인 상품변화를 통해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며 올 하반기 롯데 스타시티점의 입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