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기능성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아웃도어의 개념을 확장시킴으로써 전문 산악인뿐 아니라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국민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골드윈코리아 성기학 회장은 “‘노스페이스’가 다양한 세대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웃도어만의 기능성을 기본으로 했기 때문”이라며 “점점 아웃도어라는 단어가 친숙해지는 것만큼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반영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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