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직수입 가방 ‘투미’ 관심집중
미국 직수입 가방 브랜드 투미(대표 신현방)에서 2008F/W Presentation 컬렉션을 개최했 
현재 신세계 본점과 부산 롯데 2개의 매장 구성과 함께 AK, 롯데, 신라, 동화 면세점에 입점되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투미’는 소비자들이 각각의 용도나 스타일에 따라 각기 다른 제품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인식. 여행가방, 서류가방, 핸드백, 지갑, 필기구, 시계 등 다양한 아이템을 공급하고 커프스버튼과 벨트, 넥타이, 기능성 의류 등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F/W컬렉션에서는 ‘투미’의 기능성이 돋보이는 제품 구성과 레드, 오렌지, 옐로우, 블루 등의 컬러풀한 색상으로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한 제품을 선보였다.
비즈니스 프로페셔널과 여행자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로 뛰어난 기능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빌라(Villa)’ 컬렉션은 ‘투미’의 유니섹스 제품 중 최고급 라인으로 진한 초콜릿과 모던한 블랙 컬러로 비즈니스맨과 커리어 우먼의 세련미를 클래식하고 깔끔하게 돋보이도록 해준다.
도시적인 생각을 담은 아이콘 스타일의 ‘띠어럼(Theorem) 컬렉션’은 ‘투미’가 디자인, 소재, 기능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기술의 큰 발전과 디자인 혁신을 합쳐 업계 리더로 새롭게 기반을 마련하여 만든 컬렉션이다.
업계 최초로 방탄 나일론을 소재화 한지 25주년을 맞아 출시된 ‘알파(Alpha)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기능적인 소재인 FXT방탄 나일론과 고유의 Glove-Tanned 가죽을 사용해 높은 마모저항력으로 실용성을 최대화하고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투미’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시즌 여성컬렉션은 거칠지만 낭만적인 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고대의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모험심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색을 팔레트로 가져와 내추럴 브라운과 세렝게티의 노을을 연상케하는 번트 오렌지(Burnt Orange)를 표현했다.
‘투미’는 탁월한 성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투미 차이점’을 내세우고 있으며 표면을 열처리한 가장 조그마한 강철 나사부터 ‘투미’ 고유의 마모방지 FXT방탄 나일론으로 부품 하나까지 세심하게 처리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 타운하우스, 보야져, 티-테크 어드벤처, 티-테크 폴리카보네이트, 익스트림 라인 등을 선보이며 기존 디자인을 탈피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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