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섬유…‘기술·정성’ 新가공기술로 만든다
가공 공정별 전직원 전심전력 현장에 혼신
최첨단 섬유 소재를 목표로 가공 기술 분야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벽진바이오텍(대표 추광엽)이 메모리 직물 가공에 또 다른 혁신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새로운 최첨단 섬유소재의 신 메모리 직물 후 가공을 위하여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벽진바이오텍은 생산성향상과 품질, 고감도 실현에 본격적인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
이는 메모리 직물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벽진 만이 가진 기술력이 맞물려 시너지를 얻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벽진의 모든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을 모아, 가공 공정별 전심전력으로 현장에 정성을 기울인다. 이것은 마치 생물을 보살피듯 관심을 기울이야만이 기존 메모리 후 가공 제품과 차별화를 가져 올수 있다는 의지에서 비롯된다. 나아가 품질 안정화에 따른 생산성향상은 메모리 후 가공 직물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연구소 R&D 기능 강화로 경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와함께 고밀도 메모리 직물의 W/R(발수가공)에 따른 Touch 및 메모리성 감소 문제를 자체기술로 해결하며, 각 공정의 메모리 특성을 감안한 최저생산속도를 유지케 하는 것은 기본이다. 시즌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조직과 패턴을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는 작업표준도 설정 한다. 나아가 영업과 생산 등 유기적 관리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시스템 수직화와 공정별 수평화를 도모하며 시 가공, 특히 신제품 개발의 리더타임을 단축시키게 한다.
또 해외 바이어 수요와 욕구충족을 위한 생산 스트림 간 연계체제를 구축하며 향후 이들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기업체의 QR에도 적극 대응한다.
벽진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메모리 직물 후 가공기술이 국내표준 뿐만 아니라 국제제품 표준화를 앞당길 수 있는 신기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고 감성, 고기능성의 메모리 직물이 이제 신 메모리 직물 개발로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고 있는 벽진 바이오텍에 업계 관심 쏠리고 있다. 벽진의 앞선 가공기술력이 이 분야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