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섬유류 수출촉진 기대
섬유강국 한국과 글로벌 바이어 만남의 장인 PIS 2008이 오는 3일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로 전시 9년차를 맞은 PIS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한국섬유소재와 패션제품의 우수성을 글로벌 바이어에 알리는 섬유류 수출 촉진의 장으로 국내외 201개 업체가 트렌드를 앞서가는 다양한 기능의 섬유류 소재를 선보인다. ▶관련특집 18·19·20면
특히 올해는 ‘조율’을 컨셉으로 PIS가 글로벌 섬유 소싱장으로 영역확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국내 패션업체를 겨냥한 전시전으로 위상확립에도 나선다. 뿐만 아니라 섬유강국 한국이 보유한 뉴 컨텐츠 IT접목 스마트의류와 다양한 환경관련 소재를 대거 제시케 된다.
한편 섬산련은 PIS에서 바이어와 전시업체가 상담과 동시에 계약으로 이어지게끔 원스톱소싱에 주안점을 둔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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