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앤케이
신사복전문업체 비디앤케이(대표 전재환)가 그동안 ‘소리아노’ ‘유텐’으로 진행해 온 남성
추동부터 출하하는 모든 제품을 ‘폴메이저’로 전개하며 신규 오픈할 대리점에서부터 기존점까지 간판과 비주얼을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폴메이저’는 영국의 ‘더 메이저’ 가문의 가장인 ‘폴메이저’를 상징으로 내세워 가문의 문장을 심볼로 부각시켰다.
또한 심볼에 있어 비둘기모양과 P자는 사회와 가정의 평화를 추구하는 이 시대 진정한 남성상을 상징·의미하고 있다.
전재환 대표는 회사를 인수하고 신임 대표직에 오른 이후부터 브랜드 네이밍작업을 해 왔으며 최근 내부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폴메이저’로 결정을 하게 됐다.
이번 추동을 시발로 내년 춘하에는 에이지보다 테이스트지향의 감각제품을 집중 출하할 예정이다. 또한 유통분위기 쇄신 작업에 적극 나서기위해 정장과 캐주얼 구성비 조율과 감도 업그레이드, 대리점확장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
비디앤케이는 연기자 김유석을 모델로 광고촬영을 마쳤으며 전면적인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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