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운 에스씨어패럴코리아 회장, 최광수 프로의 시타로 시작된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펼쳐졌다. 참가자 전원에게 ‘벤호건골프’의 모자와 양말, 영화상품권 및 와인 등 참가상이 주어졌으며 1등에게는 벤호건 의류 상품권 100만 원이 전달됐다. 이외에도 주중 4인 면제 라운딩권, 드라이버 클럽, 골프백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시상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벤호건 골프’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 두(DO)골퍼 공략을 위한 지속적인 골프대회, 프로골퍼 지원을 통해 골프 전문 브랜드로써의 이미지 확대에 주력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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