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은 우리가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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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환석대표, 6개 브랜드 모델과 캠페인 촬영
남성복을 살리기 위해 대기업CEO가 팔을 걷었다.

코오롱패션, 캠브리지의 대표이사인 제환석 사장은 ‘남성복 살리기 캠페인’에 적극 나선다.
지난 27일 논현동 스튜디오에서는 제환석사장과 코오롱패션, 캠브리지의 6개 브랜드 모델이 자리를 함께해 ‘남성복 살리기 캠페인’을 위한 화보를 촬영했다.

스튜디오에는 ‘맨스타’모델 송일국, ‘지오투’의 주진모, ‘더슈트하우스’의 장근석, ‘브렌우드’의 고수, ‘아르페지오’의 이진욱, ‘스파소’의 박재정 등 쟁쟁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 브랜드 모델들은 수트와 빨간색 보 타이,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연말분위기 속에 어렵지만 소중한 사람들과의 훈훈한 메시지와 기원을 그려냈다.
이날 촬영한 화보는 12월 연말 프로모션과 함께 전국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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