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오가닉코튼 국내 공급
고급 오가닉코튼 국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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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켄탑

‘재배·제직·염색’ 전과정 완벽 검증
세계 톱3 니트업체와 MOU 체결


실켄탑(대표 김 윤만)이 국내 유명 패션브랜드와 유통을 대상으로 고급 오가닉코튼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켄탑은 2007년 5월부터 국내시장을 겨냥해 ‘오가닉 코튼’을 들여와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의 진영철 상무는 “현재 국내에 들어 온 오가닉코튼 중 상당수는 ‘절반만’ 오가닉을 흉내낸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실켄탑은 종자에서부터 재배, 수확, 면사, 제직, 제품 등 단계별 완벽한 오가닉을 입증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말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곳으로 부터<사진참조> 전 과정에 대한 인증서를 부착하고 검증을 거쳐 ‘고급’제품실현에 확실하게 부합된다는 것.


‘유기농면’은 유전자 조작이나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면화종자를 3년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천연거름으로 재배한 것을 말한다. 제초제나 살충제대신 사람의 손이나 천적을 이용하고 수확시에도 고엽제대신 서리가 내려 자연적으로 잎이 떨어질 때를 기다려 수확한다. 면사 역시 제품공정도 ‘세계 유기농기준’에 맞춰 친환경적 방식으로 생산한다. 엄격한 세계 친환경 인증 단체의 인증을 받은 공정을 말한다.
실켄탑의 ‘오가닉 코튼’은 일반 면에 비해 부드럽고 통기성, 보온성, 흡습성이 탁월하며 자연 그대로의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
홍콩에 본사를 둔 니트업체로 세계 3위에 드는 Fountainset사와 MOU를 체결하고 확실한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생산 전과정에서 인증서로 입증할 수 있으며 오가닉 코튼의 원단에 행텍과 에코라벨을 동시에 부착하고 있다.
특히 일반 오가닉이 유색컬러에 취약한 약점을 보완해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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