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트라이그룹(대표 최제성) ‘트라이’가 이재룡, 유호정 부부를 뉴 모델을 기용한 광고컷을 공개했다. 부부 혹은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을 강조한 스토리로 여름을 겨냥한 ‘쿨맥스(COOL MAX)’ 소재를 시리즈로 선보인다.
쌍방울트라이그룹 관계자는 “16년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부부모습이 패밀리 이너웨어의 ‘트라이’ 이미지와 잘 부합됐다”며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라마틱한 내용과 귀에 익은 CM송으로 유명한 ‘트라이’는 배우 이덕화를 비롯 섹시스타 이효리, 권상우에 이어 올해 이재룡, 유호정 부부를 세 번째 모델로 활용함으로써 어떤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