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코리아, ‘메리제인’ 스타일 공급
리복 코리아가 수입 판매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락포트(대표 마이클콘란)’가 2009년 봄을 맞아 로맨틱 플랫슈즈를 출시했다. ‘락포트’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판매되는 컴포트 슈즈브랜드. 미국 발 의학협회(APMA)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다.
이번 플랫슈즈는 메리제인 스타일로 낮은 굽에 앞코가 둥글며 발목에 스트랩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 플랫슈즈가 인기를 끌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봄 시즌 유행할 미니드레스와 함께 코디하면 깜찍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락포트’는 밑창이 얇고 딱딱해 걸을 때 발의 충격이 무릎과 허리에 전달되는 단점을 보완, 신발밑창에 관절을 보호하는 에어쿠셔닝 시스템(Air Cushioning System)을 적용했다. 발을 디딜때 공기쿠션을 만들어 무릎과 허리의 부담을 줄여 피로가 적다.
가격은 17만원으로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락포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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