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Meaning of Success’ 주제로 지난 3일 2009 S/S 컬렉션을 개최한 ‘투미’는 프레스들과 유명 스타일리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의 품질은 물론, 럭셔리와 패셔너블, 인텔리전트함으로 고유의 개성을 나타냈다.
‘투미’는 여행·비즈니스·라이프스타일·액세서리 부분에서 각광받는 브랜드. 소비자들이 용도나 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선호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여행·서류 가방, 핸드백, 지갑, 필기구 및 시계 등 다양하게 보여줬다.
최고급 소재인 베체타 가죽과 ‘투미’ 고유의 FXT방탄 나일론을 사용한 타운하우스, 높은 마모저항력을 가진 TCC소재 토트백으로 화이트와 오렌지 컬러의 패셔너블한 빌라, 새로워진 슬림형태로 여행과 비즈니스를 위한 알파, 독특한 표면의 라파 가죽으로 캐주얼과 고급 수트에 잘 어울리는 선댄스 등으로 각각의 특징이 돋보인다. 그 외 가죽트리밍이 어우러진 보야져, 레오파드 프린트의 거버너스 등이 눈에띈다. 또한 ‘투미’의 세컨드 브랜드 ‘티테크(T-Tech)’의 어드벤쳐는 와일드한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층을 위한 기능적인 제품으로 5월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투미’는 이번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커프스버튼과 벨트, 넥타이, 스카프, 기능성 의류까지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롯데 잠실점, 부산 센텀시티점, 신세계 본점, 현대 무역점과 국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