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준·최복호·K.D.C깜
대표디자이너 참가
섬유도시 대구에서 오는 11일 ‘대구 컬렉션’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제 21회 대구컬렉션은 대구 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센터, 대구 패션협회, 대구 경북한복협회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패션행사로 섬유도시 대구를 알리는 기회로 업그레이드 해왔다.
이번 컬렉션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기성디자이너와 한복디자이너, 천연염색 패션쇼등 1일 3회씩 총 2일간 6회의 화려한 패션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은 오후2시에 디자이너 박동준씨가 스타트하여 오후 4시 더윌과 로시스포제, 6시에는 K.D.C깜 (드바이)이 각각 컬렉션을 개최한다. 둘째날인 12일에는 2시 최복호, 4시 천연염색 패션쇼(연합), 한복패션쇼(연합)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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