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골프 장타왕 박성호 ‘지이크골프’ 쇼핑
젊은 디자인이라 대회때 입으면 주목받을 것 같아신원(대표 박성철)의 ‘지이크파렌하이트’는 매장에서 샵인샵으로 전개되는 ‘지이크골프’
▲ 지난 20일 박성호 골프선수가 ‘지이크파렌하이트’ 매장 점원이 추천해주는 ‘지이크골프’ 제품을 직접 입어보는 등 즐거운 쇼핑시간을 가졌다.사진 우측(남) : 박성호 (주요전적 : 일본장타 선수권대회 2연패 달성-404야드) | ||
아시아 골프 장타왕인 박성호(20)가 ‘지이크골프’를 보기위해 매장에 직접 나왔다. ‘지이크파렌하이트’ 문정동로데오점에 192cm 모델몸매의 미남골프선수 박성호가 들어서자 점원들의 감탄이 절로 터져 나왔다. 소지섭이 모델인 ‘지이크골프’를 보기위해 대회가 마치자마자 매장에 들린 것.
박성호는 ‘지이크골프’ 제품을 입어보자마자 “가볍고 슬림하네요…딱 제 스타일이에요” “젊은 디자인이라서 대회 때 입으면 주목 받겠는걸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직접 여러 스타일을 입어보고 안감까지 꼼꼼히 살피면서 어리지만 선수다운 진지함도 보였다.
‘지이크파렌하이트’ 수트도 입어보며 남성다운 스타일도 챙기는 모습은 패셔니스타 누나(박시현 프로)를 둔 동생다웠다. 반짝이는 금속단추에 세련된 슬림핏 수트를 직접 입어보는 등 즐거운 쇼핑시간을 보냈다.
지난주부터 ‘지이크파렌하이트’ 32개점에 샵인샵 형태로 전개되는 ‘지이크골프’ 라인은 점퍼, 팬츠, 티셔츠류 및 액세서리를 포함해 총 33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S/S에는 반팔류가 추가로 입고될 예정이다.
‘지이크골프’는 패션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젊은 골퍼(뉴서티 골퍼)를 위한 제품이다. 이 라인은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슬림하고 캐릭터한 이미지를 스포츠 테마인 골프로 승화했다. 샵인샵 런칭 소식에 벌써부터 골퍼들의 협찬과 스폰서 의뢰 문의가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정두영 디자인 실장은 “‘지이크골프’의 경우 골프 선수와 관련된 마케팅 부분은 내부적으로 협의 중이며 의상 협찬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문정동로데오점 안미영 대표는 “골프 관련제품을 통해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수트 판매가 호조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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