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대표 최형석)이 백화점관을 오픈, ‘폴햄’, ‘플라스틱아일랜드’, ‘탑걸’ 등 브랜드를 대거 입점했다.
천안 야우리 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80여개 브랜드 4천500여개 상품을 온, 오프라인 동시 판매한다.
새롭게 구성된 백화점관은 여성의류, 유니섹스, 남성/스포츠, 유아동/잡화 총 4개관으로 백화점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인터페이스(UI)구조로 구성했다.
오픈라인과 연계한 전문 MD팀도 별도 구성해 상품 기획력 강화와 할인쿠폰 등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 하프클럽 강근택 본부장은 “이번 백화점 브랜드 제휴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매출 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향후 오프라인점과 연계해 7월까지 브랜드수를 200개 더 늘리고 정상상품군을 확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