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매장 분위기 쇄신
남성복 매장 분위기 쇄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이미지 표출 인테리어 재 구상

남성복업계가 매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꾸는 등 분위기 쇄신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지이크’ ‘제스’ ‘런던포그’ 등은 인테리어 초안을 검토하고 매장구성을 효율적으로 하는 등 불황타파를 위해 경주하고 있다.
‘지이크’는 기존 인테리어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모던한 블랙을 테마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메인기둥에 선반을 불규칙하게 배치해 활용도 높은 디스플레이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스’는 신규 브랜드 ‘라인오어서클’이 샵인샵 형태와 단독매장 진입 등으로 인해 디자이

너 브랜드의 따뜻하고 시크한 무드 컨셉에 맞는 초안을 짜고 있다. 박성철 수석 디자이너가 ‘제스’ 매장 리뉴얼에서 보여줬던 기획력을 발판삼아 ‘라인오어서클’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런던포그’는 메가샵을 추가로 오픈하는 등 기존 인테리어 구성안을 변경해 대형매장 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회색컬러로 런던거리에 흐린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레인코트 컨셉을 잘 살려냈다. 벽면에 시계탑 그림 라인을 따라 화이트조명을 둘러 어두운 분위기를 밝게 환기시켜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