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패션의 필수품 선글라스
여름패션의 필수품 선글라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글라스 미인’의 비밀은?

[5인의 예닥터, 패션뷰티를 말하다!]

핫 섬머 스페셜 ①

이번 호부터 국내 정상의 토털 안티에이징 에스테틱 클리닉 센터 ‘예성형그룹’의 대표 원장 5인(안면윤곽·코·가슴클리닉 정성일, 눈·지방이식·뷰티성형 배원배, 피부클리닉 정안진, 안면윤곽성형·악교정수술 진훈, 모발이식·두피케어클리닉 옥건)을 통해 헬스와 뷰티를 총망라한 패션뷰티에 대해 알아본다.[편집자 주]

선글라스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글라스는 어떤 스타일에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지만 여름철 휴양지 패션에서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죠. 연예인들이야 사계절 내내 선글라스를 애용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강렬한 태양빛이 내리쬐는 여름 해변이야말로 자연스럽게 선글라스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입니다. 특히 올해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선글라스와 같이 적은 비용으로 멋을 낼 수 있는 소품 위주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올 여름에는 해변가에서 뿐 만 아니라 거리에서도 선글라스를 쓴 사람들을 더 많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거리에서 그리고 휴양지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들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커다란 선글라스 때문에 이목구비가 눈에 띄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쁜 사람들은 왜 예쁘게 보이는 걸까요? 반대로 선글라스가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고 있음에도 예쁘지 않은 사람들은 왜일까요?
비밀은 바로 ‘입모양’에 있습니다.

그들이 빛나는 이유, 선글라스만 썼을 뿐인데…
헐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이나 국내 연예인들의 미니홈피 사진을 보면 유독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많습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 캐주얼한 차림에 선글라스만 썼을 뿐인데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똑 같은 브랜드, 똑 같은 디자인의 선글라스도 내가 쓰면 어색하고 촌스러워 보인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쌍꺼풀진 큰 눈과 오뚝한 코를 다 가리고도 그들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는 아름다운 입모양 때문입니다. 역으로 내가 예쁘지 않은 입모양을 가졌다면 어떤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써도 어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장에는 ‘금속 테’ 비치웨어에는 ‘오버사이즈’ 등의 스타일 공식을 따지기 전에 내 얼굴이 선글라스에 어울리는 얼굴인지부터 생각해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쁜 입모양이 예쁜 얼굴을 만든다!
예성형외과 안면윤곽성형센터의 진 훈 대표원장은 “‘입모양’은 그저 입 자체가 예쁘게 생

겼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눈의 아랫부분을 이루는 뼈부터 아랫턱뼈에 이르기까지 얼굴의 약 2/3 정도와 치아, 연조직의 모양 등 이 모두의 균형과 조화가 종합된 것이기 때문에 예쁜 얼굴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입모양이 예뻐야 전체적으로 예쁜 얼굴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어떤 사람이 예쁜가 아닌가를 언뜻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이유는 이목구비를 따로따로 떼어놓고 보지 않고 순간적으로 얼굴의 조화와 비례를 파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 전체의 조화를 반영하는 입모양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선글라스 착용모습이야말로 예쁜 얼굴과 그렇지 않은 얼굴을 가장 잘 구분할 수 있는 모습이 되는 것이죠.


안면윤곽 성형수술이나 악교정 수술은 바로 이 입모양을 예쁘게 해줌으로써 예쁜 얼굴을 만들어 주는 시술입니다. 의외로 눈이나 코의 모양은 수술로 크게 바뀌지 않거나 바뀌어도 예뻐지는 데에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지만 입모양은 치아교정 치료나 악교정 수술에 의해서 몰라보게 달라질 수 있고 어떤 얼굴이라도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올여름에는 선글라스를 고르기 전에 내가 선글라스에 어울리는 얼굴을 가졌는지, 예쁜 입모양을 가졌는지를 먼저 살펴보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