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룸’ 러브콜 후끈
‘몰스룸’ 러브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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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효과 적중
차예련의 쇼핑몰 ‘몰스룸’이 인터넷 패션유통업체들의 입점 요청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모찌오(대표 정명완)의 ‘헤이요’ 쇼핑몰에 입점한 차예련 쇼핑몰 ‘몰스룸(Moles room)’은 홈쇼핑, 인터넷, 유통몰, 해외구매대행 사이트까지 입점을 제안하는 등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에서는 타 입점 브랜드보다 3배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상승무드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차예련이 모델로 데뷔해 본인의 감성으로 직접 스타일링한 아이템들이 10~20대 여성에게 어필했고, 케이블 방송에서 패션잡지 에디터로 활약한 것이 인지도까지 덩달아 높였다는 분석이다.
‘몰스룸’ 한 관계자는 “오픈한지 일주일 만에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에서 먼저 입점을 제안한 일은 전례 없던 이례적인 일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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