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마리오 아울렛’ 제안 ‘쇼핑 10계명’
[Tip]‘마리오 아울렛’ 제안 ‘쇼핑 10계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명브랜드 가을제품 파격가 구입하기

“아는만큼 좋게, 싸게 산다”
어느 덧 8월 중순이다. 가을 옷으로 옷장을 채워야 할 때가 다가온 것이다. 쇼핑을 나가면 벌써 시선을 끄는 신상품으로 지름신이 내리지만,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무턱대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돈은 없지만 스타일을 잃고 싶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마리오 아울렛이 유명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50~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법을 제안한다.
첫째, 시즌을 앞서가라.
신상품은 비싸다고 시즌 오프 세일을 기다리는가? 진정한 패션리더는 1~2개월 전에 다음 시즌 상품을 미리 준비한다. 물량이 풍부하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8월 현재 마리오 아울렛에는 다양한 가을 상품이 입고돼 있어 가을 상품을 미리 사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쇼핑장소가 될 것이다.
둘째, 금요일을 주목하라.
아울렛 고객들은 주로 주말을 이용해 목적구매를 한다. 이런 특성은 브랜드 제조업체들의 물량수급에도 영향을 미친다. 목요일 오후는 주말 판매를 대비해 상품이 입고되는 시점. 따라서 금요일엔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상품이 매장에 진열돼 있다.
셋째, 따지고 또 따져라.
아울렛 입점 브랜드마다 할인율에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격비교와 제조연도 확인은 필수다. 전년상품의 할인율은 50~70%, 2년 전 상품은 80~90%정도. 또 제품의 보관상태나 포장상태가 양호한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현명한 소비 방법이다.
넷째, 뜸들이지 말라.
아울렛은 이월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모든 스타일과 사이즈를 준비하는데 한계가 있다. 다른 매장을 둘러보고 다시 그 상품을 찾으면 이미 판매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사는 것이 좋다.
다섯째, 망설이지 말고 입어보라.
물건을 사기 전에 입어보고 사이즈가 잘 맞는지 자신과 잘 어울리는 컬러인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구입 후 마음에 들지 않아 교환하려면 사이즈나 컬러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기본에 충실해라.
유행을 잘 타지 않는 기본적인 아이템을 골라야 후회 없는 쇼핑을 할 수 있다. 이월상품 위주로 판매돼 자칫 유행이 지난 옷을 살 수도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후회 없이 현명한 쇼핑을 하는 하나의 요령이다.
일곱째, 교환·환불 정보를 확인하라.
모든 상품이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사려는 제품이 교환·환불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언제까지 가능한지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리오 아울렛은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따라 교환·환불이 가능하다.
여덟째, 주말 황금타임을 이용하라.
아울렛은 수도권 외곽, 나들목, 시외곽 등 상권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주말을 이용해 쇼핑을 하는 고객이 많아 이들을 위한 다양한 주말 한정 타임할인, 경매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어 평일보다 저렴한 쇼핑이 가능하다. 마리오 아울렛의 경우 주말마다 정상가의 5~10%를 더 할인해주는 한정판매 행사를 수시로 진행하므로 이를 잘 이용하면 알뜰쇼핑을 할 수 있다.
아홉째, 더 많은 정보를 챙기려면 회원이 되라.
아울렛 회원으로 가입하면 상품입고, 이벤트 및 할인특가 등의 알찬정보를 SMS나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또 구매금액에 따른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현금처럼 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열째,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라.
아울렛은 입고될 상품을 미리 정확히 알기 어렵다. 영업시간 중에도 상품이 입고되는 경우가 있어 전단광고 등에 상품안내를 하지 못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면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