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전개하는 ‘유지아이지(UGIZ)’가 최근 09 가을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모셔널 에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유지아이지’는 ‘씽크(THINK)’를 2009 가을 캠페인 슬로건으로 정하고 우리에게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배우 이하나와 그룹 메이트의 이현재를 모델로 캠페인 모토와 인공적인 컬러를 배제한 자연적인 색감을 잘 살려 ‘유지아이지’의 모습을 표현했다.
‘유지아이지’는 파괴되어 가는 지구 환경과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권장하자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컬러 테라피, 기부 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왔다.이번에 진행되는 ‘이모셔널 에코’ 캠페인은 일시적인 이슈로서의 ‘트렌디 에코’ 캠페인이 아닌 ‘렛츠 그린 플러스 업!’이란 슬로건으로 환경과 사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가 참여 할 수 있다.

엠케이트렌드(대표김상택)의 모던 앤 시크 캐주얼 ‘앤듀’가 새로운 모델 장윤주, 나무를 남녀 대표 모델로 영입하고 가을 이미지를 새롭게 했다.
장윤주는 환상적인 바디 라인과 세련된 패션 감각, 톡톡 튀는 애티튜드를 가지고 있는 탑모델로 ‘앤듀’의 컨셉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정재, 주진모를 발굴한 하용수이사가 트레이닝 하고 발굴한 남자모델 나무는 최근 유명 매체와의 화보, TV CF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신인 배우다.
장윤주, 나무와 함께한 2009 F/W 광고촬영은 전체적인 모노톤으로 ‘앤듀’만의 모던&시크 무드를 훌륭하게 연출해 냈다.
윤주와 나무의 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연출로 자연스러운 도시적 라이프스타일을 감도 있게 표현했다. 다가올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제안된, 스타일리시한 가죽자켓, 점프수트, 배기팬츠 등은 새로운 ‘앤듀’스타일로 기대를 모은다.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클라이드.n’이 최근 09 F/W 광고 촬영을 마쳤다.
S/S에 이어 전속모델인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새로운 여자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소은이 호흡을 맞췄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샤이니와 김소은은 명랑하고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경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또한 다양한 컨셉의 콘티를 무리없이 소화해 현장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클라이드.n’은 이번 F/W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트래디셔널 캐주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클라이드.n’은 ‘에스 캠페인’의 테마 중 하나인 ‘스페셜 찬스’로 ‘8월의 해피 바이러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50명에게 영화 ‘애자’의 시사회 티켓을 증정한다.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대표 서병탁)는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신민아가 ‘캘빈클라인 진’ 뉴욕 본사의 러브콜을 받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캘빈클라인 진’과 언더웨어의 글로벌 광고 모델인 제이미 도넌과 극비리에 만나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캘빈클라인 진’의 패션 아이콘으로 활동해온 신민아를 ‘캘빈클라인 진’ 뉴욕 본사에서 눈여겨 본 끝에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된 것. 신민아는 아시아 최초로 ‘캘빈클라인 진’ 광고 모델과 함께 공식적인 화보 촬영을 한 스타가 됐다. 올 가을부터 출시된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진 라인인 ‘캘빈클라인 진 바디’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캘빈클라인 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케빈 케리건이 직접 스타일리스트로 같이 참여할 정도로 ‘캘빈클라인 진’ 글로벌에서 열의를 보인 야심작이다.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탑걸(TOPGIRL)’이 이효리와 F/W 광고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가을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된 ‘탑걸’의 광고 촬영은 뮤지션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의 자유롭고 세련된 일명 ‘효리시(hyorish)’ 무드를 표현했다. 기타와 엠프, 마이크 등의 소품과 핑크, 화이트의 컬러 임팩트로 펑키한 느낌의 시크한 뮤지션으로 표현했다.
또 이효리는 ‘효리 스타일’로 연출한 ‘탑걸’의 의상들을 락(Rock)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표현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탑걸’은 지난해 런칭 후 젊은 여성 대상의 뚜렷한 컨셉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연이은 매장 오픈을 통해 유통망 확장에 나서고 있다.

미샤(대표 신완철)의 여성 밸류 브랜드 ‘잇미샤’가 뉴욕 트렌드의 중심, 첼시에서 09 F/W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잇미샤’ 비주얼은 ‘오리지널 이모션(Original Emotion)’을 컨셉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 ‘잇미샤’의 새로운 광고모델은 ‘캘빈클라인’·‘코스튬내셔널’·‘블루마린’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메인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 ‘수비 코포넨(Suvi Koponen)’과 함께했다. 촬영은 프랑스의 ‘까샤렐’ ‘크리스찬 라크르와’ 등 작가 감성 브랜드의 캠페인을 맡아온 ‘옐레나 옘척(Yelena Yemchuk)’이 맡았다. ‘잇미샤’가 지향하는 쿠튀르적 감성과 손맛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이 아티스트와 조화를 이뤄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잇미샤’의 회화적 이미지는 9월부터 매장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

‘여성크로커다일’은 올 가을 80년대로의 귀환을 꿈꾸는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골저스 미스터리(Gorgeous Mystery)’를 컨셉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송윤아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린 컨셉으로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듯한 비밀스런 매력을 지닌 아름다운 여인, 센슈얼한 엣지, 80년대의 화려한 무드를 떠 올리는 믹스 앤 매치, 그리고 시공을 초월한 듯한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의 비밀을 올 가을 ‘여성크로커다일’이 풀어낸다.
또한 ‘크리스탈 에디션’으로 프리미엄 아이템을 함께 제안해 신비스러운 컨셉을 강화한다.
‘크리스탈에디션’은 스와로브스키와 제휴를 맺고 일부 상품에 원석을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번 가을에 데님, 티셔츠등에 스와로브스키 원석을 접목해 판매활성화가 기대된다.

LG패션(대표 구본걸) ‘마에스트로’가 최근 일약 월드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병헌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화제다.
올 여름, 탤런트 한지민을 모델로 기용한 ‘젤라또 라인’을 출시해 시원한 컬렉션을 제안한 바 있는 ‘마에스트로’는 가을부터 이병헌을 통해 클래식이라는 불변의 트렌드에 현대적 감각으로 포인트를 가미한 ‘엣지 클래식’을 소개한다.
LG패션은 헌팅자켓, 베스트 등 가을 트렌드 아이템으로 구성한 ‘엣지 클래식’홍보를 위해 관련 화보 촬영등 이병헌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마에스트로’ 최아미 부장은 “이병헌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은 ‘마에스트로’ 가 추구하는 ‘엣지클래식’과 일치한다”며 “일본, 홍콩 등 해외시장에서도 ‘마에스트로’를 널리 알리는 계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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