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스토리’ 리뉴얼 후 잘나간다
‘톰스토리’ 리뉴얼 후 잘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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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40~50% 신장세

톰스토리(대표 이진철)의 감성 패밀리 캐주얼 브랜드 ‘톰스토리’가 대형마트에서 40~50%의 신장률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올 하반기 입점해있는 유통망 중 최고의 신장률을 올린 브랜드로 이마트에서 작년대비 50% 신장, 홈플러스에서 40%의 신장률을 보여 성공적인 리뉴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톰스토리’는 2010년 하반기 브랜드 리뉴얼 후 지금까지 4개월 동안 작년 대비 40%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였으며, 12월까지 50% 이상 신장이 무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톰스토리’의 철저한 기획력과 공격적인 영업력이 조화를 이뤄 리뉴얼 성공에 가장 큰 성공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 겨울 아이템 중 밀리터리 점퍼 판매율과 기획 패딩 베스트, 패딩 점퍼류가 완판을 이루며 3차 리오더까지 진행됐다.


‘톰스토리’는 지난 4일 플래그샵 1호점을 시흥시 신천동에 오픈했으며 현재 46개의 유통망을 2011년에 총 100개(백화점 포함)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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