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회복세…물량 20%↓ 판매율 17%↑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갤럭시’가 고품격 1등 내셔널브랜드로서의 리뉴얼을 통한 시장선도에 돌입했다. 남성복시장의 불황속에서 ‘갤럭시’는 지난 9·10월 회복세로 돌아서 점진적 신장을 보이고 있다.
백정흠 사업부장은 “효율, 이익률 제고 차원에서 물량을 전년대비 20% 줄였지만 판매율을 17%까지 신장해 내실면에선 성장한 것”으로 자체 판단했다. 또한 ‘톰포드’등 해외 명품에 버금가는 유명백화점 내 매장 리뉴얼을 통해 1등을 유지하면서 성공사례를 남기고 있다.
특히 신세계 강남, 영등포점등은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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