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공동관 서울시 ‘신청접수’
‘더 트래인 뉴욕(The Train NY, 뉴욕 국제패션박람회)’이 2010년 2월20일부터 22일까지 뉴욕 맨하탄 터미널 스토어에서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파리 프레타 포르테’를 주최하는 프랑스 여성복 패션 조합(Federation Francaise du Pret a Porter Feminin) 주최로 연 2회(2월/9월) 개최된다. ‘뉴욕 패션위크’ 기간 내에 개최되는 ‘더 트래인 뉴욕’은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체들만이 출품이 가능하다. 세계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여성복 및 패션잡화 브랜드만을 엄선해 전시하며 뉴욕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전시회로 알려져 있어 고급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국내 유망 디자이너를 선발해 이번 행사에 공동부스를 개설할 예정이다. 서울 소재 패션 및 패션잡화 분야의 디자이너는 지원 가능하며, 이 중 5~6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부스비용에 한해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부스 참가 지원 신청은 오는 11월13일까지이며 지원신청은 한국패션협회 또는 SBA Korea 로 하면 된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