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앤, 1000억 목표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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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 캠페인’ 사회 환원 활동

인동에프앤(대표 장기권)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와 ‘리스트’가 전국 180개 매장에서 지난 10월 한 달간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내년까지 유통망 260개, 매출 1300억 원을 목표로 세웠다.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쉬즈미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이 소장하고 있는 ‘쉬즈미스’ 제품을 수집해 소외된 계층에 사랑을 전달하는 것. 소비자들이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증하는 고객에게는 겨울 신상품을 할인해주며, 기증한 제품은 불우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회 환원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4일 ‘무비데이’를 맞이해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쉬즈미스’ 제품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과 ‘리스트’ 제품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무료 영화 관람권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쉬즈미스’와 ‘리스트’ 롯데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주요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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