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이 안성시 일죽면으로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이번 물류센터 이전으로 에리트베이직은 대지면적 9440㎡, 연건평 7474㎡ 규모의 새로운 거점을 갖추고 제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됐다.
신 물류센터는 에리트베이직 학생복 사업부, 패션사업부, 유니폼 사업부 등 전 사업부 생산 제품을 총괄하는 물류 시스템으로 향후 에리트베이직의 허브센터로 운영 될 계획이다. 에리트베이직 홍종순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올해 코스피 상장에 이어 새로운 거점이 될 물류센터로 이전하게 돼 안정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 같다”며 “향후 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학생 사업부, 패션 사업부, 유니폼 사업부의 보다 원활한 제품 공급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