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런칭초기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
내년 봄 런칭을 앞둔 ‘마코스포츠’가 스타일리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김남주<사진>와 지난 30일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40%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내조의 여왕’에서 연기력과 인기를 입증한 김남주는 ‘마코스포츠’의 타겟층인 3545여성들에게 제대로 어필할 것이 기대된다. 곽희경 여미지 대표는 “새로 탄생할 ‘마코스포츠’는 전국 대리점주들의 수익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바 고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파악한 상품과 더불어 최고의 모델을 기용함으로써 이미지 조기확산과 안착을 동시에 도모할 것”으로 방침을 밝혔다. 임정식 마케팅 부장은 “국내 여성소비자들은 현재 활동중인 여성모델 중 최고의 빅스타로 김남주 씨를 손꼽았으며 ‘마코스포츠’의 화려한 컬러와 다양한 스타일을 가장 잘 부각시켜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계약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마코스포츠’의 전속모델이 될 김남주는 내년 9월 편성이 확정된 시리즈 드라마를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져 브랜드 홍보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 예상된다. ‘마코스포츠’는 퓨전골프 여성캐주얼을 표방하면서 차별화된 상품의 독자적 개발, 초저가의 가격 경쟁력을 가진 상품과 풍부한 물량의 공급을 통해 매출향상과 대리점주들의 고수익 보장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