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이치미디어(대표 엄진현)가 진행하는 ‘겟유즈드 언더웨어’가 현대 홈쇼핑을 통해 공식 런칭 한다. 남성물의 경우 1월 말 경 첫 선을 보이고 여성물은 오는 3월 ‘브아걸’이 주 모델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겟유즈드 언더웨어’는 그동안 서브라이센스 업체에서 진행하다가 올해부터 에프에이치미디어에서 맡게 됐다. 또 ‘겟유즈드’ 아우터는 지난해 두자릿 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90개 매장에서 280억 원 매출을 올렸다. 에프에이치미디어는 코웰패션(대표 이순섭)의 별도 법인으로 ‘겟유즈드언더웨어’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코웰패션이 전개 중인 ‘푸마바디웨어’와 ‘줌인뉴욕’ 오프라인 사업부는 올해 110개 유통망과 2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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