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쌈지(대표 전진용)의 ‘루코앤’이 디자인과 품질을 강화해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쌈지’ 해체 후 대리점주들이 단합한 이 브랜드는 안정적인 상품 생산과 공급, 유통망 확보를 통해 2010 S/S 런칭부터 눈길을 끌었다.
현재 경기이천점 등 가두 27개 매장을 전개 중이며, 내년 봄 상품은 가두와 백화점을 동시 공략한다.
2011 S/S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로고플레이와 디테일의 통일성에 중점을 둬 고급스러움을 배가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국내생산의 고품질을 부각시키기 위한 태극기 라벨에 이어 해외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
국제결혼가정의 이민자고객이 요청 시 해외배송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국내생산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국내외에 알릴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