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멜로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이나래 씨는 패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패션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해 패션 마케터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스윗멜로우’ 블로그를 들여다보면 그녀만의 독특한 발상이 돋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제 취미를 뛰어 넘는 목표를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도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필자가 ‘커뮤니티’ 마케팅에 관련된 칼럼을 연재한지도 벌써 2년 가까운 시간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처음 칼럼을 연재할 때 만 해도 블로그를 취미 정도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이제 블로그를 자신의 꿈에 다가서기 위한 도구로 잘 활용을 하는 젊은 층들이 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왜 젊은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까요? 첫 번째로 블로그를 운영함으로 인해 자신이 목표로 하는 분야의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면 해당분야의 전문지식을 일반 사람들보다는 더욱 많이 알고 있어야 할 테니까요. 그렇게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있기도 하고요.

두 번째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인맥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다보면 이웃관계를 맺게 되는 다양한 네티즌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들과 만남의 기회도 만들어 지게 됩니다. 요즘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통해서 인맥을 만드는 일이 더욱 쉬워지고 기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꿈을 좇아서 혼자 노력하다보면 가끔은 외롭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블로그에 방문하는 많은 방문자들과 댓글 등을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방문자가 많거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유명한 블로그가 된다면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네 번째로는 요즘 들어 모든 기업들과 해당분야에서도 블로그를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한 분야에서 유명한 블로그가 되면 자연스럽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가까워집니다.

패션 분야의 경우에도 이제 유명한 블로그들을 기업에서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도 하고 또 많은 패션쇼나 이벤트 등에서 초대함으로서 해당분야로 진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자신의 꿈을 좇는 젊은이들이라면 꼭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꿈을 위해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마 패션 마케터를 꿈꾸며 ‘스윗멜로우’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나래 님도 머지않아 자신의 꿈을 꼭 이루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