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픽업 투데이’ 미 전역 확대
월마트 ‘픽업 투데이’ 미 전역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마트(Wallmart)는 이달 말부터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하고 같은날 각 지역 월마트에서 물건을 받도록 하는 고객 편의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월마트는 이 같은 내용의 ‘픽업 투데이(Pick Up Today)’ 제도를 미국 전역에 시행하고 다채널 유통 플랫폼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픽업 투데이’는 이달 말 전국적인 초기 시행 단계에 들어가고 6월까지 미 전역의 3600개 월마트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가정용 홈제품과 가전, 아웃도어, 장난감 등 약 4만여 종의 멀티 카테고리 제품들이 포함된다.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약 4시간 안에 제품을 픽업할 수 있고 오후 6시 이후에 주문한 제품은 다음날 오전 10시면 받을 수 있다.


월마트 스티브 나베(Steve Nave) 부사장은 “이커머스(eCommerce) 파워와 전국적인 소매망을 조합함으로써 차별화된 위치를 포지셔닝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최대 비용을 절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보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